유 리 : "형돈오빠가 우리..남편으로 들어온다면.. 남편감으로써 좀.. 자질을.. 테스트해봐야 되지않겠어?"
태 연 : "......"
티파니 : "그럼 한명씩 각각 맡아서 테스트하자."